매월 진행하는'브런치 콘서트' 위 드림스타트에 브런치 전달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구리시 구리아트홀(관장 문철훈)은 지난 4일 진행된 「오정해의 해설이 있는 브런치 콘서트」 공연 후 정성껏 마련된 브런치 중 일부를 공연 후 구리시 위․드림스타트 등 지역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전달했다.5일 구리시에 따르면 '브런치 콘서트 시리즈'는 9월에서 11월까지 매월 첫째주 수요일 여성들을 위해 마련한 공연으로 매 공연마다 브런치(아침겸 점심)가 제공된다.구리아트홀은 그중 일부를 공연 후 구리시 위․드림스타트 등 지역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전달하여 함께 사는 행복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소소한 이웃나눔 실천에 참여하고자 브런치 전달을 기획했다.이번 브런치 전달은 구리아트홀의 첫 이웃 나눔으로 이날 전달한 브런치는 총 210세트였다.구리아트홀은 "구리시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나눔과 더불어 지속적이고 단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확대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시는 10월 2일에는 개그맨 송준근, 11월 6일에는 아나운서 진양혜가 해설하는 브런치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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