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장관, 협정체결 후속 조치 위해 구미 현장 방문
상태바
환경부 장관, 협정체결 후속 조치 위해 구미 현장 방문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2.04.15 2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 사업현장 둘러보며 지역 현황 청취
한정애 환경부 장관(오른쪽부터 2번째)은 낙동강 취수원다변화 협정체결 후속 조치를 위해서 4월 14일 구미를 방문하여 장세용 구미시장(오른쪽)과 함께 현황 설명을 듣고 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오른쪽부터 2번째)은 낙동강 취수원다변화 협정체결 후속 조치를 위해서 4월 14일 구미를 방문하여 장세용 구미시장(오른쪽)과 함께 현황 설명을 듣고 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낙동강 취수원다변화 협정 체결(4월 4일) 후속 조치를 위해서 4월 14일 구미를 방문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의 제안으로 이루어진 이번 방문에서, 한정애 장관은 상생발전 주요 사업지인 구미국가5산단 조성 현장과 해평습지 등을 둘러보았다.
이 자리에서 장세용 시장은 5공단 입주업종 확대, 해평습지 개발, 구미하수처리장 시설 개선, 중앙하수처리장 증설 등 주요 전략사업의 추진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고, 취수원 다변화를 위한 상생협력사업의 성공적 이행을 위해 환경부에서 앞장서 줄 것을 요구했다. 환경부 장관은 협정서에 약속된 구미시 지역발전사업의 시행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관계부처와 긴밀하게 협의하여 조속히 사업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