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시에 따르면 오는 6일부터 이틀간 시내 주요 관광지 체험 기회를 제공, 멋·맛·예술의 도시 목포를 직접 느껴보도록 하기 위해 팸투어를 마련했다.
6일에는 김대중노벨평화상 기념관, 어린이바다과학관, 요트마리너시설, 이난영 공원, 목포자연사박물관, 목포문학관, 생활도자박물관 등을 둘러본다.
7일에는 유달산 조각공원, 어민동산, 노적봉예술공원, 옛 일본영사관, 근대역사관 등을 체험한다.
시는 이번 투어에서 개선·보완해야 할 부분을 모니터링해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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