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석현 기자] 인천시 서구는 14-15일 검단면 왕길동 637번지 일원에서 제6회 검단먹거리타운 축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검단먹거리 축제는 올해 6회를 맞아 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축제로 정서진과 함께하는 발전하는 축제,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축제, 소회계층과 함께하는 나눔 축제로 진행된다.
14일 첫날에는 홍보 퍼레이드 풍물놀이와 부부각설이 공연, 주민노래자랑(예선), 여성댄스팀 축하공연, 벨리댄스 공연, 검단 로데오댄스 경연대회(예선), 포크 락 콘서트 등이 축제로 마련됐다.
15일은 주민 가요제와 검단 로데오댄스 경연대회의 본선 진행과 함께 전자현악 공연(여성3인조), 댄스 초청공연(비보이 I.O.F CREW), 트로트 콘서트가 축제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최진구 검단먹거리타운 상가연합회장은 “검단먹거리축제를 단순 공연행사가 아닌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화합과 감동의 문화 축제로 발전시켜, 정서진과 함께 서구의 대표적인 자랑거리로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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