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저마다의 꿈을 품고 자라는 학생들의 미래의 행복한 생활을 위하여 9월 6일 자원봉사센터와 구봉초(이상신 교장), 비봉중(이원섭 교장), 예당고(김명래 교장)간 협약식이 화성시자원봉사센터에서 있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학교에 지원하는 기본소양교육, 학교폭력예방교육, 신입생적응프로그램 등을 교육함으로 자원봉사적 마인드를 심어주고, 건강한 심신으로 즐겁게 생활하는 학생들이 육성되며, 장애체험과 실버유사체험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배운다.모두 다 똑같이, 모두 다 다르게 저마다의 개성이 발휘될 수 있도록 힘쓰는 구봉초와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일체감 있는 ‘학교 공동체’를 구축하여 제자는 사랑받고, 스승은 존경받으며, 학교는 신뢰 받는 그런 학교 되고자 힘쓰는 비봉중과 배움으로 생각을 깊게, 행동으로 세상을 밝게 하고자 힘쓰는 예당고는 이번 협약으로 인해 학교마다 목표로 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