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개최
문화가 있는 날 관객 맞춤형 공연으로 안산 곳곳에서 진행
문화가 있는 날 관객 맞춤형 공연으로 안산 곳곳에서 진행
[매일일보 송훈희 기자] (재)안산문화재단(대표이사 김미화)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숨바꼭질 씨어터>를 시작한다. <숨바꼭질 씨어터>는 지역문화예술회관 공연산책 공모지원 사업으로 안산의 다양한 실내·외 공간을 무대로 발굴하여 다장르의 공연을 펼친다.
오는 5월 28일, 단원청소년수련관에서 톡톡튀고 매력적인 밴드 트위드와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비보잉 그룹 진저크루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관객 맞춤형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극장을 비롯한 소극장 보노마루, 화랑전시관, 야외 계단광장 등 폭넓은 공간들에서 시민을 만난다.
청소년의 열정, 가족이 함께하는 동화, 여름의 신선함과 가을의 정취 등 다양한 테마를 주제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공연 라인업이 문화가 있는 주간마다 시민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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