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알싸한 맛 가득’ 마늘 수확 한창
상태바
태안군, ‘알싸한 맛 가득’ 마늘 수확 한창
  • 오범택 기자
  • 승인 2022.06.01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안군 남면 진산리의 한 농가에서 마늘을 수확하고 있다./제공=태안군
태안군 남면 진산리의 한 농가에서 마늘을 수확하고 있다./제공=태안군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충남 태안군에서 서늘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라 알싸한 맛이 가득한 마늘 수확이 한창이다.

태안 마늘은 항암, 항균활성, 항혈전에 효능이 좋아 웰빙 건강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태안지역에서는 4700여 농가가 마늘을 재배하고 있으며, 군은 농가가 안정적으로 마늘을 수확할 수 있도록 공직자 일손돕기 추진 등 다각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태안=오범택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