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밤새 고생한 선거종사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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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 밤새 고생한 선거종사원 격려
  • 한철희 기자
  • 승인 2022.06.0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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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활한 행정지원으로 무사히 선거 마쳐
1일, 개표소 방문해 직원 격려
서철모 화성시장이 밤새 고생한 선거종사원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화성시 제공)

[매일일보 한철희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이른 아침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지는 투표로 고생한 선거종사원과 공직자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서 시장은 1일 오후 10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 설치된 개표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서 시장은 “투표인력 1,586명, 개표인력 1,130명, 화성서부경찰서 87명, 소방인력 7명 등 많은 분들이 우리 시 참일꾼 선출 과정에 함께해 주셨다”며, “선거기간 무탈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생애 처음 투표한 고등학생부터 고령의 유권자에 이르기까지 오늘 행사한 소중한 한 표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당선인들이 시민들과 소통하며 화성시 발전과 성장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화성시 투표율은 47.3%를 기록했다.

화성=한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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