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채원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오는 12월까지 마이데이터 소개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KB증권 마이데이터 전용 앱 ‘마블링’을 이용하면 계좌개설 없이도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은행·카드·보험·증권의 자산부터 통신·부동산·자동차까지 내 모든 자산을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마이데이터 소개이벤트는 KB증권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친구나 가족에게 소개하고 소개 받은 친구가 이벤트 기간 내에 처음으로 KB증권 외 은행·보험·카드·증권 등 타 금융기관의 자산을 연결하면 소개한 사람이 소개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 된다.
이 이벤트는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KB증권 마이데이터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7~8월 동안 마이데이터를 소개한 사람 중 5명을 추첨해 애플워치7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9~10월, 11~12월에도 2개월마다 5명씩 추첨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당첨자 이외 참여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KB증권 마이데이터 가입 및 이용은 MTS ‘M-able(마블)’과 마이데이터 전용 앱 ‘마블링’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