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보라 기자] 전북은행은 26일 전주 꽃밭정이노인복지관에서 ‘2022 건강한 여름나기 사랑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승용 도의원, 최주만 시의원, 전석복 꽃밭정이노인복지관장, 김종만 어울림 이사장, 김영민 전북은행 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중복을 맞아 폭염 취약계층 어르신 500여명을 대상으로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하고 나르며 구슬땀을 흘렸다.
전북은행은 매년 여름철에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밀착형 실질적 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영민 전북은행 부행장은 “임직원들이 정성으로 준비한 삼계탕으로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향토은행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