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BC카드가 워터파크 입장권을 최대 40%까지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BC카드 고객이면 전월 실적과 관계 없이 누구에게나 제공되며, 본인 포함 5인까지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객실, 사우나 등 부대시설 이용 시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며, HDC리조트(구 오크밸리) 등 일부 리조트에서 QR로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워터파크 입장권 할인은 비발디파크, 용평리조트, HDC리조트, 엘리시안 강촌, 휘닉스, 하이원리조트, 웰리힐리파크, 무주덕유산리조트, 에덴밸리리조트, 알펜시아리조트, 곤지암리조트 등 총 11개 리조트에서 받을 수 있다.
이달 말까지 서울랜드 매표소 현장에서 종일권(4만9000원) 또는 야간권(4만2000원) 구매 시 최대 59%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전월 실적과 관계 없이 1만9900원에 제공된다.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페이북 여행에서 해외 호텔 결제하는 모든 BC카드 고객에게 △아고다, 호텔스닷컴 최대 20% △부킹닷컴 최대 10% △익스피디아 8% △ 트립닷컴 6%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김용일 BC카드 고객사본부장(상무)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이 선호하는 워터파크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제휴처 확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