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경렬 기자] 광주은행이 본점에서 박삼득 前보훈처장을 초빙하여 ‘끝나지 않은 6·25 전쟁’의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강연은 6·25 전쟁의 발발 배경과 결과 및 영향 등 역사적 의미와 국가 보훈정책을 이해하고, 급변하고 있는 한반도 주변 정세 및 향후 전망을 내다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했다.
특별강연에 참여한 광주은행 임직원들은 “남북관계에 대한 우리 역사를 바로 알고, 한반도 정세변화와 향후 전망에 대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매우 유익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