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군산서 열리는‘제3회 섬의 날’행사에 전시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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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 군산서 열리는‘제3회 섬의 날’행사에 전시관 열어
  • 최종만 기자
  • 승인 2022.08.0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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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군산서 열리는'제3회 섬의 날'행사에 참여하여 강화도 전시관 개관 현장./사진=강화군 제공.
사진설명: 강화군이 군산서 열리는'제3회 섬의 날' 행사에 참여하여 강화도를 알리는  전시관을 개관했다./사진=강화군 제공.
[매일일보 최종만 기자] 인천 강화군이 군산에서 열리는 ‘제3회 섬의 날’ 행사에 참여해 ‘아름다운 섬! 강화도’를 알리는 홍보 전시관을 열었다 ‘제3회 섬의 날’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GSCO)와 고군산군도 일원에서 열린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섬, 대한민국을 띄우다’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군은 행사장에 전용 전시관을 열고 ▲수도권 최고의 휴식형 가족공원인 교동도의 화개정원을 중심으로 ▲단군이 제천 의식을 거행한 마니산 참성단 ▲고려시대 강화도로 천도하면서 축조한 고려궁지를 중심으로 하는 원도심 도보여행 ▲외적의 침입이 있을 때마다 국가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한 5진 7보 53돈대 ▲한강하구 너무 북녘 땅을 바라보며 걷는 DMZ 평화의 길 등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 이 외에도 ▲특산품 온라인 판매기획전 ▲막걸리 경진대회 ▲가왕대전 등 기념행사에서 강화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최종만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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