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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보령메디앙스는 최근 패션BU(비즈니스유닛)장으로 김락기 전 EFC 대표이사를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김 BU장은 앞으로 보령메디앙스 패션사업의 전반적인 부분을 총괄하게 된다.보령메디앙스는 그동안 공석이었던 패션BU장을 영입을 통해 스킨 및 생활용품을 담당하는 모자, 유통, E-Biz, 패션 등 총 4개 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사업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김 BU장은 “지금까지 쌓은 패션사업의 지식과 경험을 백분 활용해, 유아패션사업의 잠재적인 가능성을 실현할 것”이라며 “글로벌 유아전문기업을 지향하는 보령메디앙스의 신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