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제된 동부간선로. 사진=연합뉴스 [매일일보 이채원 기자] 서울시는 9일 오후 6시부터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을 전면 통제했다고 밝혔다. 앞서 오후 5시 40분에는 동부간선도로 진입로를 전면 통제했다. 시는 중랑천 월계1교 지점 수위가 차량 통제 수위인 15.83m를 넘어섬에 따라 동부간선도로 양방향 수락지하차도∼성수JC 전 구간을 전면 통제했다고 설명했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시민들에게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채원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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