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DB손해보험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5626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2.2%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원수보험료가 7조9107억으로 6.4% 늘었고 영업이익은 7584억으로 29.2% 증가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자동차 보험 제도 개선 영향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됐다”면서 “장기보상에 대한 도덕적 해이 통제와 백내장 지급기준 개선 등을 통한 장기보험의 손해율 개선이 실적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석경 기자 [email protected]홍석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담당업무 : 보험·카드·저축은행·캐피탈 등 2금융권과 P2P 시장을 담당합니다. 좌우명 : 읽을 만한 기사를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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