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민주 기자] 대상은 ‘청정원 호밍스 집만두·바삭만두’ 5종이 출시 네 달 만에 100만봉 판매를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호밍스 집만두 3종과 바삭만두 2종은 지난 3월 출시된 냉동 만두 상품이다. 집에서 빚던 방식의 수제공법을 적용한 고기부추·김치두부·백김치 집만두 3종, 갓 튀긴 듯한 식감이 특징인 고기·고추 바삭만두 2종으로 출시됐다.
호밍스 집만두의 고기부추는 국내산 돼지고기와 국산 부추를 사용해 만들었다. 김치두부와 백김치는 ‘종가집’ 김치를 사용했다. 특히 백김치는 종가집 백김치를 사용해 아이들도 먹을 수 있도록 맵지 않게 제조됐단 게 사측의 설명이다.
호밍스 바삭만두는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된 만두로, 바삭한 식감을 내는 ‘크리스피 부스터’ 소재를 입혔다.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12분만 조리하면 된다.
대상 관계자는 “만두에 담은 한 끼 식사의 소중한 가치를 소비자들이 알아본 결과”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내식 트렌드를 제시하며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