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보라 기자] 광주은행은 ‘2022 KJ CARD 콘서트’를 오는 10월 15일 오후 7시에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세 번째 콘서트 이후 코로나 팬데믹으로 공연을 이어가지 못한 ‘KJ CARD 콘서트’가 올해 다시 고객들과 만남을 갖는다. 이번 콘서트에는 최고의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연출하는 이승철과 다비치, 홍진영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광주은행 KJ카드 전 회원은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오는 9월 14일까지 K포인트로만 콘서트 티켓을 응모할 수 있고, 응모 매수에는 제한이 없다. 9월 21일에 개별 문자 통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단, K포인트가 없거나 부족 시에는 개인신용카드 회원에 한해 최대 2매까지 응모 가능하며, 부족한 포인트에 대해서는 11월 결제일에 청구된다. 김재중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찾아뵙는 ‘KJ CARD 콘서트’인 만큼 지역민 및 고객님과 함께 공감하고, 호흡할 수 있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고객님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함과 동시에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 힘을 보태며 ‘KJ CARD 콘서트’가 지역 대표 공연 및 행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