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신한라이프는 ICT 분야의 최우수 유무선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ICT AWARDS KOREA 2022’ 시상식에서 기술혁신 부문 통합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라이프가 출품한 ‘2022 로지와 함께 썸머’ 사이트는 디지털 기술혁신 통합대상 분야 △웹·앱 성능 △데드링크 오류 부분 △플랫폼 적합성 △UX·UI 사용성 △미래지향적 기술 사용 △기능과 기술 완성도 △비용절감 효과 △불록체인 △메타버스 등의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이트는 영업활성화 프로모션 내용을 설계사가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프로모션 기간 중 본인의 업적을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성취감을 높이고 매일 변동되는 순위를 보며 계약 현황 관리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로 프로모션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도록 설계된 것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업적 관리뿐만 아니라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 참여자 투표로 우수 작품을 결정하는 백일장과 여행지 홍보영상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설계사가 프로모션에 도전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사단법인 한국정보과학진흥협회가 주최하고 IT 큐레이션 매거진 ‘디지털 인사이트’가 주관하며 디지털 혁신의 미래와 웹 3.0시대를 리드하는 IT 혁신 우수 웹사이트와 앱을 선정하는 행사이다.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개편된 유무선 PC, 모바일 웹, 앱, 디지털 플랫폼, 메타버스 등 프로젝트 중 선정하며 통합 대상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