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채원 기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대표 이재원)이 쌀 소비를 촉진하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쌀 6000kg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23일 서울 서초구에서 진행된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에는 강두식 빗썸 투자자보호실장, 김성훈 NH농협은행 역삼금융센터장, 박수봉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 안민숙 빅트리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빗썸 임직원들이 이달 18일 ‘쌀의 날’을 맞아 NH농협은행의 쌀 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하면서 진행됐다. 모금된 쌀은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시설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계획이다.
강두식 빗썸 투자자보호실장은 “빗썸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사랑의 쌀이 국내아동 지원 사업에 소중히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빗썸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사회 곳곳에 온정을 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