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성남시는 오는 9월 20일부터 12월 2일까지 위례평생학습관 문학 특강 「읽고 쓰는 즐거움」을 운영한다.
경기도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마련된 이번 강좌는 ▲도전! 오늘부터 나도 작가 ▲영화로 읽는 시대와 사랑 ▲인문 경영 독서 토론 ▲세계 문학 독서 토론 총 4개 강좌로 위례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한다.
‘도전! 오늘부터 나도 작가’는 9.20.~11.8. 매주 화요일 대면으로 총 8회 진행하며 국내외 유명 작가의 글쓰기 비법과 노하우를 습득하며 글쓰기에 대한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글쓰기 기본 과정이다.
‘영화로 읽는 시대와 사랑’은 10.14.~12.2. 금요일 대면으로 2개 반을 격주로 운영하며 원작 소설에 관한 짧은 특강을 더해 감상의 깊이를 나누는 영화 토론 강좌이다.
‘인문 경영 독서 토론’과 ‘세계 문학 독서 토론’은 9.23.~11.28. 비대면 실시간 Zoom으로 총 4개 반이 격주로 운영되며 함께 읽기를 통해 다양한 해석과 비판적 사고를 기를 수 있는 독서 토론 강좌이다.
수강 신청하려면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13일까지 성남시 평생학습 포털 배움숲(평생학습강좌(수강신청) → 위례평생학습관)을 통해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