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전 가족사 임직원과 체육대회 성료
상태바
녹십자, 전 가족사 임직원과 체육대회 성료
  • 김형석 기자
  • 승인 2013.09.30 14: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통 강화와 회사 비전 공유 자리 마련

▲ 녹십자 임직원들이 지난 27일 오창공장에서 진행된 체육대회 ‘2013 Green Cross Festival’에서 가수 이승환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녹십자 제공>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녹십자는 지난 27일 충청북도에 위치한 오창공장에서 전 가족사 임직원 2100여명이 참여한 사내 체육대회 ‘2013 녹십자 페스티벌(Green Cross Festival)’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당사 전 가족사와 임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회사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실시됐다.
전국 각지에서 오창공장에 집결한 녹십자와 녹십자엠에스, 녹십자이엠 등 가족사 전 임직원들은 부문별, 종목별로 대표팀을 구성해 축구, 농구, 족구, 테니스, 피구 등 구기종목의 준∙결승전을 치렀다.또한 치열한 응원전과 함께 닭싸움, 줄넘기, 줄다리기, 계주도 함께 실시되며 모든 임직원들이 체육대회에 참여해 화합을 이뤘다.이밖에도 이번 체육대회에는 걸스데이와 이승환 등 초청가수와 댄스팀의 공연, 댄스배우기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됐다.허일섭 녹십자 회장은 폐회사에서 “우리가 가야할 길은 인류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하는 건강산업의 글로벌 리더”라며 “녹십자 가족 여러분의 건강을 지켜내는 것은 물론 인류의 건강한 삶을 위해 정진해나가자”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