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윤성수 기자]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9월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제2회 알재곡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알재곡’은 ‘알고보면 재미있는 곡성역사’의 줄임말이다.
재단에서는 사람을 잇고 미래를 여는 지속가능한 마을교육공동체를 꿈꾸는 비전처럼 마을의 역사와 사람을 연결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쌓아오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오니 마을과 영상제작에 관심이 있다면 ‘곡성군미래교육재단’ 누리집 게시판과 유튜브 구독을 통해 사전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참가자는 곡성의 문화유산 소개 영상, 관광자원 소개 영상, 마을배움터 수업 영상, 마을 어르신 인터뷰, 다양한 마을체험학습 참가 영상 등 다양한 주제에서 곡성역사와 마을배움터를 활용한 영상을 자유 장르 형식으로 적합한 영역을 선택해 3~7분 내외의 영상을 제작하여 응모하면 된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 관계자는 “이번 제2회 알재곡 UCC 공모전을 통해 곡성여행 추억과 역사적 지식을 쌓고 마을의 가치를 발견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