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PR 기자] 전국 유명 관광지에 콘도와 골프장을 보유한 금호리조트는 지난 해 금호석유화학그룹의 가족으로 합류하며 시설을 전면 재단장하고올해 새로운 사업으로 캠핑 휴양지인 ‘아산 스파포레’를 오픈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얼어붙었던 야외활동 수요가 회복되며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한 글램핑에 숲 속 힐링의 경험을 접목한 아산 스파포레는캠핑족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 개장 첫 달인 지난8월부터 전 객실이 날마다 만실(滿室)에 가까운 운영을 이어오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금호리조트는 캠핑 성수기인 가을 시즌을 맞아 아산 스파포레를 찾는 고객들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연과 어우러진 럭셔리 편의시설
아산 스파포레는 기존 지형을 활용해 건축물은 최소화하고 시설 전반에 자연친화 소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캠핑장으로조성한 것이 특징이다.세분화된 고객기호를 고려해 객실타입의 다양성을 갖추면서도 각 객실에는 독립된 화장실과 샤워실, 그리고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중요 가전제품들을 배치하여 고객 편의성 역시 놓치지 않았다. 또한 마당을 연상케하는 넓은 데크에 개별 리빙쉘을 배치하여 캠핑의 즐거움인 바비큐와 불멍을오롯이 즐길 수 있도록 하였고,각 객실 동 사이에는 친환경 화분형식재로프라이버시가 지켜지도록 했다.공용 공간에는 숲속광장,별빛극장,스파포레레터링포토존 등 테마별로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요소들도 세심하게 갖추었다.그 결과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시설과 환경 부문의 높은 호응을 받고있다.
우수한 접근성 및 아산스파비스 무료 이용으로 ‘편리함 두배,재미 두배’
‘도심 속 휴식공간’을 표방하는 아산 스파포레는 서울에서 1시간 대에 도착할 수 있는 프리미엄 캠핑 휴양지라는 특장점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서울 및 수도권 외에도 충청남도 아산과 근접한 세종,대전,청주 등 충청권 전반은 물론 서울과 목포를 잇는 서해안 고속도로와 인접한 지리적 장점 덕에 전주,광주 등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의고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아산 스파포레 투숙객들은아산스파비스와 연결되는 전용게이트를 통해 보다 간편하고 편리하게 워터파크를 이용할 수 있다.아산스파비스는 사계절 최상급 온천수 기반의 워터파크 ∙ 온천 시설로 어린이용 키즈풀,실내외 온천풀, 아쿠아플레이 등다양한어트랙션을 갖추고 있다. 금호리조트는 사계절 즐거움이 가득한 캠핑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스파포레 투숙객에게 객실 당 아산스파비스 2인 무료 입장권을 증정하고 있다.
김성일 금호리조트대표는 “아산 스파포레가 도심 속 휴양공간을 대표하는글램핑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투자를 진행하는 한편,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프리미엄 시설에 걸맞은 품질 높은 캠핑 경험을 선사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