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 제1차정례회 대비 주요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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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의회, 제1차정례회 대비 주요현장 방문
  • 한철희 기자
  • 승인 2022.09.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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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사무감사 앞두고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
의왕시의회가 정례회대비 현장방문을 하고 있다. (사진=의왕시의회 제공)

[매일일보 한철희 기자] 의왕시의회는 지난 28일, 10월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해 시민들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시의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방문한 사업현장은 ▶고산로 확장공사 ▶아름채 노인복지관 별관 건립공사 ▶새우대천 소하천 정비공사 ▶백운호수 훼손지 복구사업(장안지구) ▶산빛그린공원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내손동 게이트볼장 조성공사 총 6개소이며 각 현장에서 공사진행 사항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듣고 시민들의 불편함은 없는지 사업추진의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아름채 노인복지관 별관 건립공사 및 내손동 게이트볼장 조성공사 현장에서는 어르신들이 이용하게 될 시설임을 감안해 사용공간의 이동 동선을 확인하는 등 세심하게 살피는 모습을 보였다.

김학기 의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도 의왕시의회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10월 12일부터 열리게 될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의왕=한철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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