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OK저축은행은 정기예금 상품인 ‘OK읏샷정기예금’ 특별 판매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OK읏샷정기예금은 6개월 만기의 정기예금 상품으로, 특판 금리는 연 5.3%(세전)이다.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으로, 이자지급 방식은 매월 지급 혹은 만기지급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상품은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모두 가입할 수 있으며 영업점을 비롯해 △인터넷 △모바일뱅킹 △SB톡톡 플러스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서도 가입 가능하다. OK읏샷정기예금은 특판 한도 소진 시 별도 공지 후 판매가 종료될 방침이다.
OK읏샷정기예금은 약정기간이 6개월로 비교적 짧아, 금리 인상기 단기 자금 운용에 적합하다는 게 OK저축은행의 설명이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금리 인상기를 맞아 단기간에 높은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예금상품을 가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OK읏샷정기예금 특판을 결정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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