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스톤파트너스, KB국민은행과 동대문 공급망 구축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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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스톤파트너스, KB국민은행과 동대문 공급망 구축 협력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2.10.2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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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지난 24일 KB국민은행과 동대문패션 플랫폼 스타트업인 셀메이트, 쉐어그라운드와 위아더, 블록체인 전문기업인 람다256, 굿티어 등과 동대문 시장의 공급망 데이터체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KB국민은행 여의도 IT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윙크스톤파트너스 권오형 대표, 윤진수 KB국민은행 테크그룹 대표, 셀메이트 서원준 대표, 쉐어그라운드 이연 대표, 위아더 조형일 대표, 람다256 박재현 대표, 굿티어 이한수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동대문패션 공급망 데이터체인 구축 및 상호 활용 △동대문패션 공급망 데이터체인을 활용한 금융 상품·서비스 발굴 △공급망 데이터와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 연구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앞으로 윙크스톤파트너스는 KB국민은행, 스타트업들과 함께 동대문 시장의 원단·부자재, 도·소매업자의 거래데이터를 활용한 금융서비스 개발을 시도할 예정이다. 한편, 윙크스톤파트너스는 지난 달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온라인셀러에게 재고매입자금을 대신 지급해주는 B2B BNPL서비스인 '윙킷'과 프랜차이즈 가맹점 대출 상품(프렌딧)을 선보였으며 이 달내 긱워커 대상 급여 가불서비스(땡겨드림)을 출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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