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시는 공공 개방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 행정안전부 공공자원공유서비스 통합플랫폼 공유누리에 공공시설 48개를 등록했다.
‘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에서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구축․운영 중인 통합플랫폼으로 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 물품 등을 유휴시간에 개방해 전 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포털이다. 이번 등록으로 시민들이 공공개방자원을 편리하게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공공시설 개방 및 발굴을 통해 공공자원의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용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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