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채원 기자] 유안타증권이 내달 3일까지 조기 상환형 ELS 등 파생결합증권 2종을 총 4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ELS 제5049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S&P500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4개월, 8개월, 12개월), 80%(16개월, 20개월, 24개월), 75%(28개월, 32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8.01%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4.03%(연 8.01%)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ELS 제5050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3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 S&P500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0%(3개월), 85%(6개월), 80%(9개월), 75%(12개월, 15개월, 18개월, 21개월, 24개월, 27개월, 30개월, 33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9.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7.00%(연 9.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유안타증권 전국 지점 및 홈페이지, HTS, MTS에서 ELS 제5049호는 최소 1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 가능하다. ELS 제5050호는 온라인전용 상품으로 홈페이지, HTS, MTS에서 최소 10만 원부터 10만 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