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상상인저축은행은 최근 새롭게 선보인 ‘369 회전정기예금’이 출시 2주만에 가입금액 1000억원을 돌파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1일 선보인 상상인저축은행 ‘369 정기예금’은 3개월, 6개월, 9개월별로 회전주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예금 상품이다. 최소 3개월만 유지해도 4%의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금리 인상기 단기 자금 운용에 적합해 출시 직후 많은 고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369 정기예금’은 최초 가입시 3개월 연 4.00%, 6개월 연 4.10%, 9개월 연 4.20%의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 시 원하는 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각 회전주기 충족 시 별도의 해지 필요 없이 시중금리를 반영해 금리가 자동 갱신되는 특징을 지닌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상상인 듀엣 디지털 뱅크 ‘뱅뱅뱅’과 ‘크크크’를 통해 지점 방문 없이 24시간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뱅킹과 SB톡톡플러스앱을 통해서도 가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