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경렬 기자] Sh수협은행이 최대 연 4.8%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는 ‘Sh플러스알파예금(2차)’ 특판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Sh플러스알파예금은 지난 7월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몰이하고 있다. 금리변동기 최고 높은 이율로 경쟁력을 갖췄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1차 특판은 지난달 30일 종료했다.
수협은행은 고객성원에 힘입어 3000억원 한도로 우대금리 조건을 완화한 Sh플러스알파예금(2차)를 출시했다. 상품은 1인당 최대 5억원 한도의 12개월 만기다. 가입금액 범위 내에서 1인 다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우대금리 조건은 △수협은행 정기예금 첫거래고객(최근 1년간 수협은행 예적금 계좌 미보유 고객 포함) △펀드신규·자동이체 실적(7월 4일 이후 펀드가입실적 인정) △마케팅 활용동의 등으로 금리우대 조건 충족시 최대 연 4.8%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Sh플러스알파예금(2차)은 전국 수협은행 영업점을 비롯해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파트너뱅크·헤이뱅크) 등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Sh플러스알파예금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Sh플러스알파예금은 금리 상승기에 여유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최고의 상품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