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안양천에 도시 숲 조성 위한 기부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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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안양천에 도시 숲 조성 위한 기부금 전달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2.11.0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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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주경돈 부사장(왼쪽)과 생명의 숲 김석권 공동대표가 ‘생명의 숲’ 조성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 주경돈 부사장(왼쪽)과 생명의 숲 김석권 공동대표가 ‘생명의 숲’ 조성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달 31일 서울 안양천에 도시 숲을 조성하기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나무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강옥현 양천구 부구청장, 김석권 생명의 숲 공동대표, 주경돈 농협생명 부사장과 약 30명의 농협생명 임직원이 참여하여 묘목 2000그루를 심었다.
이번 활동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등 생활 속 ESG 실천을 독려하고자 NH농협생명에서 지난 3월에 실시한 ‘타타타 캠페인, 생명의 나무 심기’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고객이 ESG 상품인 ‘NH올바른지구 대중교통안전보험(Self가입형,무)’에 가입할 때 ESG 실천서약에 동의하면, 해당 계약 한 건당 나무 한 그루를 기부한다는 내용이다. 주경돈 부사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농업인, 국민과 상생하고 동반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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