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바현 지바 북동쪽서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지상청 [매일일보 여이레 기자] 기상청은 3일 오후 7시 4분(한국시간) 일본 지바현(혼슈) 지바 북동쪽 13㎞ 지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기상청(JMA)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40.2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70㎞다. 이 지진으로 도쿄 등 수도권에서 최대 진도3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국내에는 영향이 없었다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이레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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