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KB캐피탈은 한국GM과 함께 11월 한 달간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은 48개월부터 최대 72개월까지의 할부 기간을 통해 고객의 월 납입금 부담을 낮춘 상품이며 차종별로 금리가 다르게 운영된다. 말리부는 4.9%, 트레일블레이저, 트래버스 등은 5~6%의 금리가 적용된다.
예를 들어 KB캐피탈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량가 5567만원인 트래버스(3.6 가솔린 LT Leather Premium A/T 기준)를 구입할 경우, 할부 기간 72개월에 금리 5% 조건으로 하면 약 월 90만 원에 트래버스의 주인이 될 수 있다.
또 트래버스 구매 고객은 50만 원 현금 지원과 쉐보레 플러스 케어 1년 2만km 보증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한국GM은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스파크를 구매할 시 20만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를 구매할 시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국 GM쉐보레 대리점이나 KB캐피탈 상담전화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