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시장 출시 목표 왼쪽부터 이옥순 대우제약 상무, 채희성 안국약품 상무. 사진=안국약품 [매일일보 이용 기자] 안국약품은 대우제약과 안과치료제에 대한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안국약품은 대우제약이 개발 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제의 공동개발을 진행한다. 해당 안구건조증 치료제는 눈에 대한 자극감과 복약순응도를 개선한 투명한 점안액으로, 2024년 시장 출시가 목표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이번 공동개발 계약을 통해 안국약품이 안과치료제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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