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덕 우리은행장 “직원 아이디어 사업화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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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덕 우리은행장 “직원 아이디어 사업화 적극 추진”
  • 이보라 기자
  • 승인 2022.11.22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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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이원덕 우리은행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21일 서울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에서 이원덕 우리은행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매일일보 이보라 기자] 우리은행은 전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우리은행에 따르면 이번 사내 공모전은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화로 연결하는 내용이다. 지난 8~9월 △신규 수익원 창출 △업무 효율화 증대 △뉴트로(New+Retro) 발굴을 주제로 접수한 결과, 총 359건의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혁신성, 수익성, 사업성을 기준으로 내부심사를 거쳐 결선에 진출한 6건을 올렸다. 결선 심사는 임직원 온라인투표로 총 3건의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많은 직원들이 은행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평소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사업화로 이어지는 과정을 통해 진취적으로 도전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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