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채원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12월 16일까지 ‘분산투자의 정석 ETF Wrap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금번 이벤트의 대상 상품은 ‘KB able Account 단기채플러스’ 및 ‘KB able 국내투자 ETF랩’이며, 대상 상품을 가입하고 이벤트가 종료될 때가지 가입을 유지한 개인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2장을 고객별 1회 한도로 제공된다.
또 이벤트가 종료될 때까지 대상 상품 가입을 유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원(2명) 50만원(4명), 20만원(5명)의 투자 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KB able Account 단기채플러스는 채권형 펀드와 ETF 위주로 투자해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랩 서비스다. 채권형 펀드와 ETF 등에 분산투자로 시장 가격변동위험을 줄이고, 채권 간접투자를 통해 상대적으로 낮은 변동성 아래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운용기간은 가입일로부터 약 12개월이며,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다.
KB able 국내투자 ETF랩은 주가지수, 섹터 ETF에 투자해 KOSPI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랩 서비스다. 운용기간은 가입일로부터 약 12개월이며,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다.
김유성 고객자산운용센터장은 “미 연준의 금리인상과 긴축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통 금융자산인 주식과 채권이 동시에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등 금융시장 환경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투자판단에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다”며 “분산투자를 통한 리스크 관리에 장점이 있는 ‘ETF Wrap’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