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소진공, ‘백년가게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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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소진공, ‘백년가게 업무협약’ 체결
  • 이보라 기자
  • 승인 2022.11.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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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북은행 제공
사진=전북은행 제공

[매일일보 이보라 기자] 전북은행은 29일 전북은행 본점 9층 회의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와 ‘전라북도 백년가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하는 백년가계는 제조업을 제외한 업력 30년 이상 된 업체나 국민추천제를 통해 추천 및 신청한 업력 20년 이상 된 업체 중 평가를 통해 매년 선정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이 존속 및 성장할 수 있도록 금융우대 혜택을 지원하고 성공 모델 확산을 위한 상호 업무 협력으로 향후 기반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식에는 권오진 전북은행 부행장, 이정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광주호남지역본부장 등 각 기관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권오진 부행장은 “이번 협약으로 도내 유망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들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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