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NH농협카드는 해외 현지에서 삼성페이로 결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하고, 이용 고객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NH농협 개인 신용·체크카드(Mastercard)를 사용하는 고객은 삼성페이 모바일 앱(app)에서 해외 결제서비스 신청 후 해외 오프라인 매장에서 간편하게 결제 할 수 있다. 연말까지 삼성페이로 100달러 이상 해외가맹점 결제 시 선착순 1000명에게 캐시백 1만원을 제공하는 연계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NH농협카드는 늘어나는 해외여행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NH농협 개인 신용·체크카드(채움/비씨)로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30만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1009명에게 캐시백 및 경품을 제공한다. 이용금액 30만원 당 추가로 추첨권이 부여되며 (최대 10매) 해외 이용 시 가중치 3배가 적용되어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경품은 △1등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1명) △2등 삼성 The Serif TV(3명) △3등 에어팟 맥스(5명) △4등 캐시백 1만원(10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