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으로 소프트웨어 성과물 창출부터 취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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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으로 소프트웨어 성과물 창출부터 취업까지
  • 김기범 기자
  • 승인 2022.12.0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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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 메타버스를 활용한 M(Metavers)-FAIR 성과물 경진대회 개최
SW융합대학 IT인재취업박람회에 성과물 포트폴리오 활용하여 취업 연계
선문대 SW중심대학사업단 메타버스를 활용한 M(Metavers)-FAIR 성과물 경진대회 개최하고 SW융합대학 IT인재취업박람회에 성과물 포트폴리오 활용하여 취업 연계하는 모습.
[매일일보 김기범 기자] 선문대학교는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에서 IT인재취업박람회와 M(Metaverse)-Fair를 개최하고 선문대 SW융합대학의 뛰어난 IT인재들의 성과물 포트폴리오 개발부터 IT기업 취업까지 연계했다. 선문대학교에 따르면 SW중심대학사업의 지원을 받은 SW전공생들이 프로젝트 교과목 수업을 통해 성과물을 창출하고 이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성과물 경진대회, M-Fair를 개최하여 ‘GAN기반 비공기압 타이어 소코프 디자인 생성모델 개발’을 비롯한 SW전공분야 20개 프로젝트, ‘혈당 측정을 통한 맞춤 식단 추천’ 등 SW기초분야 15개 프로젝트를 전시해 서로의 SW역량 능력을 키웠다.
특히 이번 M-Fair에 전시한 성과물은 IT인재취업박람회에서 포트폴리오로 활용해 취업과 연계되어 학생들의 취업에 크게 기여했다. 선문대학교 SW융합대학과 SW중심대학사업단,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단, 취업진로팀이 공동으로 주관한 IT인재취업박람회는 IT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선문대 SW융합대학 3~4학년 학생들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IT기업에게는 선문대학교의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박윤용 SW융합대학장은 “선문대학교 SW융합대학 학생들이 M-Fair와 IT인재취업박람회을 참여하며 SW중심대학사업, 미래자동차특성화사업 등 국책사업의 지원을 통한 다양한 성과물 창출과 1대1 개별 면접을 통한 취업경험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여 학생들의 실제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학교는 지난 2018년 충청권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돼 기업친화형 소프트웨어 전문 인재와 타 전문 분야 및 소프트웨어 소양을 겸비한 소프트웨어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작년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단계 평가에서 ‘우수’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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