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조성준 기자] 삼성물산은 9일 부사장 8명, 상무 14명 등 총 22명을 승진시키는 2023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고 부사장은 패션 부문 빈폴사업부장과 글로벌소싱담당, 에잇세컨즈 사업부장(상무)을 지냈으며, 박 부사장은 패션 부문 빈폴사업부장과 전략기획담당, 해외상품 2사업부장(상무)을 거쳤다.
삼성물산은 "성과주의 인사 원칙을 바탕으로 탁월한 전문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차세대 리더군을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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