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온라인투자연계금융기업(P2P)인 렌딩머신은 100만원 투자 시 투자금의 10%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100일 투자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렌딩머신의 온라인투자연계금융 플랫폼 머니무브(MONEYMOVE)에서 하루 1만원씩 100일간 투자를 진행하면 투자금의 10%(최대 10만원)를 현금으로 지급한다.
마케팅 활용에 동의한 머니무브 투자회원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 가능 기간은 2023년 3월 6일까지로, 진행 기간은 응모 시작일부터 총 100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머니무브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머니무브 관계자는 “초보 투자자들이 머니무브 서비스를 통해 좋은 투자 습관을 만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챌린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많은 투자자들이 꾸준하게 투자하는 습관도 기르고 현금 리워드 혜택도 받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머니무브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대출이 필요한 개인에게 합리적인 금리를 제안하고, 투자를 원하는 개인에게는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 플랫폼이다.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신용평가시스템(CSS)을 기반으로 부실률을 1% 미만으로 관리, 투자 위험을 최소화했다. 지난 5월 서비스 론칭 이후 현재까지 연체율 0%를 기록하고 있으며 연 평균 수익률은 7~10%다. 최근에는 AI CSS 등 기술력을 토대로 대한민국 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금융 플랫폼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