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보라 기자] 새마을금고는 오는 19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올유닛(AllYouNeed)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유닛 체크카드는 △이동통신요금(SKT, KT, LG U+) 결제금액의 1% 할인 △레저업종(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스키장, 볼링장, 테니스장, 수영장, 헬스클럽) 이용금액의 1% 할인 △의료비(종합병원, 병/의원, 한의원, 치과, 약국 업종) 이용금액의 1% 할인 △A(커피&백화점) B(마트&슈퍼마켓), C(온라인쇼핑) 영역 중, 이용금액이 가장 큰 1개의 영역에서 1% 자동할인 △해외이용수수료 전액 면제 등 고객 생활 영역에서의 편의성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월 이용실적 50만원 이상 충족 시 위 혜택이 제공되고, 카드 신규 발급 월 포함 2개월은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생활․쇼핑 영역의 다양한 가맹점에서 자동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생활 대표 카드로 자리매김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올유닛(AllYouNeed)'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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