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용 기자] 현대약품이 지난 30일, 신약개발 전문가 박수봉 디앤디파마텍 연구본부장과 함께 KOL(Key Opinion Leader)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박수봉 박사는 일리노이 주립대학교에서 의약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미네소타 주립대학교 암센터에서 박사후 연구원을 역임했으며, 미국의 인터뮨과 한국의 유한양행, 일동제약에서 신약개발 연구를 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KOL 세미나를 통해 신성장동력 육성 및 성공적인 신약 임상 등 회사의 중점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발판을 다지고자 한다" 고 전하며,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과 세미나 및 토론을 통해 연구원들의 연구능력 향상과 신약개발에 대한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