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3D프린터 지원사업’ 기기 전달식
상태바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 ‘3D프린터 지원사업’ 기기 전달식
  • 이보라 기자
  • 승인 2022.12.26 20: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전북은행 제공
사진=전북은행 제공
[매일일보 이보라 기자]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26일 본점 1층 JB 플랫폼에서 ‘3D프린터 지원사업 기기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4차 산업 혁명시대 핵심 기술인 3D프린팅 활용을 통한 도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 및 선택을 돕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5개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사업으로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 프린터를 지원하고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교육을 지원하는 미래 비전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재단에서 지원한 3D프린터는 인체에 무해한 PLA필라멘트를 사용한 제품으로 아이들이 손쉽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올해 총 13개교에 23대의 기기와 PLA필라멘트가 각 학교로 전달되었다. 김진곤 남원성원고등학교 교감은 “현재 사용 중인 3D프린터가 노후화 되어 학생들에게 충분한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이번에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의 지원으로 학습할 수 있게 되어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신의 꿈과 미래를 마음껏 펼쳐 볼 수 있도록 지원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