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NH농협카드는 게임 특화 서비스를 탑재한 ‘GOOD GAME’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요 혜택으로는 세계 최대 온라인 게임유통 플랫폼 ‘스팀’ 이용금액의 10%를 NH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혜택을 업계 최초로 제공한다. 또한,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PC방 이용 시에도 결제액의 10%를 NH포인트로 적립해준다.
게임혜택 외에도 MZ세대의 소비트렌드를 반영하여 5대 일상생활업종 혜택을 제공한다. △커피 △편의점 △영화 △온라인쇼핑 △배달앱 평일 이용 시 0.5%, 주말 이용 시 1% NH포인트를 제공해 최대 3만원까지 적립 가능하다.
이카드는 국내전용·국내외겸용(VISA) 모두 연회비가 없으며, 서비스는 전월실적(20만원) 이상 충족 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카드 스마트앱(app) 및 전국 NH농협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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