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2023년 1분기 소비자보호의 날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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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2023년 1분기 소비자보호의 날 행사 열어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3.01.0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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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증권
사진=KB증권
[매일일보 이채원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2023년도 1분기 첫 ‘소비자보호의 날’을 맞이해 고객패널 간담회 및 소비자를 위한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KB증권은 매 분기 첫 영업일을 전사 ‘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 기간 동안 다양한 소비자보호 관련 콘텐츠, 교육 및 행사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소비자보호 마인드를 함양하고 있다.
이번 ‘소비자보호의 날’에는 소비자 의견 청취 및 개선 요구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에 참여한 고객패널들을 초청하여 경영진 및 유관부서장들과의 첫 대면 간담회를 이달 중 개최할 예정이다. CEO와의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을 전달할 수 있는 시간도 예정되어 있어 패널들의 다양한 의견이 즉시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 KB증권은 최근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채권 및 신종자본증권에 대해 소비자들이 투자 시 유의해야 할 점과 보호장치에 대한 안내를 담은 영상을 제작했다. 해당 영상은 KB증권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박정림 사장은 “고객의 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고객패널 조사를 실시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경영진과 고객패널 대면 간담회를 통해 보다 현장감 있는 고객의견을 수렴하여 소비자보호 및 고객만족도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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