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상청 [매일일보 이채원 기자] 기상청은 9일 오전 1시 28분 인천 강화군 서쪽 26km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7.73도, 동경 126.19도이다. 기상청은 해당 정보는 이동속도가 빠른 지진파(P파)만을 이용하여 자동 추정한 정보이며 수동으로 분석한 정보는 지진정보로 추가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채원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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