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온라인투자연계금융협회는 지난 6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계의 양적·질적 성장 등을 위한 전문가 그룹의 조언을 듣기 위해 금융 및 IT 관련 분야의 교수 및 전문가 9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자문위원단 발족을 위한 조찬모임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발족한 온투협의 자문위원단은 앞으로 업계의 주요 이슈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전문가로서 정확한 진단 및 의견을 제시하고 협회 및 업계가 나아갈 방향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온라인투자연계금융협회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전문가는 안수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천창민 서울과기대 기술경영융합대학 교수, 서지용 상명대 경영학부 교수, 박문구 삼정 KPMG 전무, 여은정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 이젬마 경희대 국제학과 교수, 박정호 명지대 특임교수, 김상윤 중앙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박호건 성균관대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교수 등 총 9명이다.
임채율 회장은 “금융 및 IT 분야에서 학계와 관련업계의 훌륭하신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모셔서 매우 든든하고 향후 온투업권의 발전에 큰 힘이 되 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협회는 온투업권 관련 현안과 이슈에 대해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좋은 제안들을 실행해서 2023년에 온투업계 전체의 큰 성장과 변화의 견인차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