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당행 첫 거래 고객을 위한 ‘웰컴 첫거래우대정기적금’ 상품의 금리를 0.5%포인트(p) 인상해 최대 연 7%(세전)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첫거래우대정기적금은 웰컴저축은행을 처음 이용하거나, 첫 거래 후 30일 이내의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으로 영업점이나 웰컴디지털뱅크에서 가입할 수 있다.
첫거래우대정기적금은 12개월 만기 상품으로 우대조건 충족 시 최대 연 7%(세전)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당행 입출금통장에서 자동이체로 8회 이상 납입하고, 가입 기간 내 50만원 이상의 잔고를 유지하면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금액은 매월 1만원부터 20만원까지이다.